『변이체』 를 쓰러뜨린 스바루 일행이 회담을 진행하던 저택으로 돌아오니
다수의 『이형』 을 발견하고, 저택은 혼돈의 도가니에 빠져 있었다
미미 : 단장, 괜찮아?
리카드 : 물론이지! 미미는 어떻냐?
미미 : 미미도 괜찮아! 잔뜩 날려버렸어!
스바루 : 리카드 씨! 미미!
리카드 : 오오, 형씨, 그쪽도 정리됐나봐?
스바루 : 어떻게든 됐지
스바루 : 그나저나, 엄청 많이 상대했나봐
나머지는 여기서 처리할테니까 쉬고 있어도 괜찮은데?
리카드 : 그럼 염려말고 ······ 라고 할거같냐!
우리는 『철의 어금니』 라고! 형씨들이나 쉬고 있어!
리카드 : 하아앗!
리카드가 날아올라 『이형』 를 단숨에 베어버린다
스바루 : 그나저나 『이형』 의 숫자가 너무 많아 ······
페네 : 아마도 페이지의 매수가 꽤 되는 탓이겠죠
스바루 : 매수라 ······ 그렇네, 아나스타시아 씨가
『금서』 페이지를 사들였다고 말했었지 ······
페네 : 리카드 씨, 페이지는 어디에 보관되어 있나요!
리카드 : 그, 그건 ······
미미 : 아씨밖에 몰라!
스바루 : ······ 어라? 그러고보니 아나스타시아 씨는 어디로 갔어?
어느샌가 모습이 보이지 않게 되었네
리카드 : 진짜구만 ······ 아씨가 보이지 않아 ······
미미 : 아씨이! 아씨이!
스바루 : 젠장! 아무튼 페이지를 『금서』 에 봉인해서 수습해야돼
스바루 : 그러기 위해서라도, 아나스타시아 씨를 찾아야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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