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담

발헤임 먹어보는중 2

SAYO_ 2021. 11. 15.

최대한 가볍게 준비하고 내려온 묘소

이때까지만 해도 무기 상성이 없는 게임인줄만 알았는데

해골에는 몽둥이가 약이라더군요

그걸 알게된건 한참 뒤의 이야기

 

 

깊이 돌아볼 필요 없나? 하고 오해가 생겼었습니다

 

 

스포너에 쫄아가지고 문닫고 런

 

 

지상에서 조금 더 보다가 발견한 트롤

인식 안받게 힐끔 쳐다보기만

 

 

드레이크? 독대미지가 제일 무서운듯

스포너는 해로운 물건이니 부숴버립니다

 

 

아직까진 무서움

 

 

활을 들고와서 트롤을 잡았습니다

잡고나니 호구이긴한데 주변에 난쟁이들이 붙는게 짜증나는듯

 

 

안전하겠지 하고 생각하고

묘소 입구에서 고기굽다가 사망

 

 

중간과정이 많이 건너뛴 느낌인데 스샷이 여기부터네요

 

해골은 몽둥이다는 말을 보고서 들고왔고

어떻게든 맞다이로 유령을 뚫고 지나갔더니

보스 위치를 알아버렸는데 굉장히 머네요 

저건 또 어느세월에 간담

 

 

꼼꼼하게인지는 모르겠지만, 안에 다 봤는데도 불구하고

묘소 3군데에서 얻어온 수르트링 핵이 무려 7개

 

망치로 손해없이 회수가 된다고 해서

숯부터 왕창 모아둡니다 

 

 

7일쯤에 죽었던 묘지

그땐 이 아이템들이 그렇게 중요했었는데

 

 

작업대 티어 업 

 

 

처음보는 2성

 

 

수북

 

 

오랜만에 보는 까마귀

 

 

청동도끼도 생겼고

꿍쳐둔 나무가 아직 많지만, 석탄이 많이 필요하고

미뤄둔 나무를 정리합니다

 

 

이제와서 생각하는거지만

곡괭이부터 만드는게 좋지 않았을까 하는 생각도 드네요

거점이 먼 위치에 있다보니까 광질이 제일 힘든듯

 

 

한 월드가지고 안되겠다 싶어

파밍용 월드를 새로 팠는데 이렇게나 많을수도 있네요 ㅡㅠ...

기존 월드의 터가 안좋은 모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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