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거에 몸부림치는 견귀】 타르코
─ 『견귀』?
아아, 『아인전쟁』 이 한창일때는 그렇게 불리기도 했었지
너는 나를 아는가?
나도 내가 있던 부대도 라이프 바리에르에 의해서
기록이 말살되었을텐데
『아인전쟁』 을 경험한 노인에게도 들었지만
어떻게 됐던간에 색다른 느낌이다
─ 하지만, 이제와서 여기에 너같은 녀석이 나타났으니
내가 언젠가 그 남자를 마주할 일이 생겨도 이상하지 않겠군
아인전쟁의 영웅, 빌헬름 반 아스트레아 ─
아니 ─ 『검귀』 빌헬름 트리아스!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