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사 에밀리아 일행은 호화찬란한 카지노의 어느 도시
『바리에르 타운』 에 도착한다
그곳에서 일행이 받는것은 무려 ─
페텔기우스 : 어이쿠야, 어이쿠어이쿠어이쿠
페텔기우스 : 꽤 오랜만이로군요, 나츠키 스바루
페텔기우스 : 마침 잘됐습니다 ······
저와 칩을 걸고 포커 승부를 겨루는겁니다!
스바루 : 아니, 싫어
페텔기우스 : 나츠키 스바루!
저와 칩을 걸고 포커 승부를 겨루는겁니다!
스바루 : 싫다고 말했잖아!
그 앞길을 가로막는건 운명에 사랑받는 자 ─
프리실라 : 그렇게나 위세를 떨쳐대더니, 이정도인가, 광대
스바루 : 웃기지 마! 연속으로 스트레이트 플러시라니 ─
나아갈수록 밝혀지는 진실 ─
에밀리아 : 스바루와 함께라면
어떤 괴로운 여행이라도 재미있을지도 모르겠어
스바루 : ─ 마왕을 쓰러뜨리자
스바루 : 혼자서라도, 반드시 ─
용사 에밀리아 일행의 여행은 ─
그렇게 전설이 된다
스토리 이벤트 『용사 에밀리아, 하늘과 꿈과 절망의 대지』
─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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