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극상! 최고의 귀도
반항적인 오니족 소년의 이야기를 쓴다...
오니족의 한 아버지는 아들의 반항에 골머리를 앓고 있다
가문의 대를 이어 무학의 극치를 추구해야 할 아들이 갑자기 라이트 노벨 소설가가 되겠다니!
이에 아들은 호기롭게 선언했다 "순탄하기만 한 인생은 싫어!
난 내 실력으로 귀도 최고의 작가가 될 거야!"
아아, 내 교육 방식에 문제가 있었던 걸까?
아라타키파의 형제들 모두 이 이야기를 좋아해
언젠가 우리도 실력으로 스스로를 증명할 거야! - 겐타
열혈 동아리에 대한 이야기를 쓴다...
오니족 신입생, 곤충 싸움에 큰 꿈을 품고 위풍당당하게 곤충부에 입부! 그런데 동아리가 패부 위기?!
위기의 곤충 싸움부를 구하기 위해, 오니족 소년은 동아리를 일으키기 위한 여정에 오른다
귀도의 영혼이 활활 타오르르는 청춘의 우정 스토리가 이제 막을 올린다!
훌륭해! 책에서 언급된 <곤충 싸움 기술 백과> 에 대해
더 자세한 내용이 있었다면 좋았겠지만! - 아라타키 귀신풍뎅이 투사 이토
 |
 |
내가 팥 알레르기를 가진 건에 대하여
로맨틱 코미디 이야기를 쓴다...
연애가 순조롭지 않던 오니족 소녀
그녀는 연애 성취를 기원하는 마음으로 전설 속의 신비한 연애 팥밥을 먹었다
그러나 너무 흥분했던 나머지 오니족인 자신이
콩류에 심각한 알레르기를 가지고 있다는 사실까지 잊어버리고 말았는데...
게다가 알레르기로 인해 팥밥의 효과에도 이상한 변화가 일어난 듯하다?!
아무래도 이번 연애는 아주 색다를 것 같다...
가볍고 유쾌한 러브 스토리는 항상 기분을 좋게 만들어줘요!
근데 팥에 알레르기가 있다니까 어떤 오니족 손님이 생각나네요... - 카르필리아
이상한 학술에 대한 이야기를 쓴다...
오니족의 콩 알레르기 체질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오니족 학자는 수메르로 배움의 길을 떠났다
하지만 바로 그 체질 문제로 인해, 학술 실험에서 여러 가지 문제를 겪기도 하는데...
그랬던 그가, 어떻게 콩 전문가 증서를 받으며 졸업할 수 있었을까?
이야기의 반전이 정말 놀라운걸
알레르기의 정도로 콩의 품질을 감별해내다니
이게 바로 학자의 시선인가? - 익명의 학자
 |
 |
이미지 개조 대작전
오니 뿔과 관련된 이야기를 쓴다...
아직도 강한 햇빛과 바람으로 인한 오니 뿔 탈색을 걱정하고 계시나요?
오니 뿔의 도색 스타일 유행을 따라가지 못해 고민이신가요?
그렇다면 어서 오세요! 오니 뿔에 관한 모든 서비스를 제공해 드립니다!
완벽한 외모로 최고의 오니생에 한걸음 다가가세요!
매우 독특한 패션적 시각이었어요!
저도 한번 요괴 스타일의 옷을 디자인해 볼까 봐요 - 오구라 미오
인간관계에 대한 이야기를 쓴다...
사람들과의 대화가 서툰 주인공은 언제나 열의 넘치는 점원을 대하는 게 너무 어렵다
곤란한 상황을 겪고 있던 그때, '커뮤니케이션의 헬퍼' 라고 자칭하는 오니족 청년이 등장했다!
어색함을 해결하는 방식이 조금 과장스럽긴 했지만
주인공은 청년의 제안을 수락해 커뮤니케이션 수업에 참여한다
이 특이한 선생의 지도 아래
어쩐지 사람을 대하는 게 점점 쉽고 재미있어지는 듯하다..
재미있는 이야기었어
하지만 책에 적힌 과도한 자신감에 기반한 커뮤니케이션 방식은
실생활에서는 안 쓰는 편이 좋다고 생각해... - 쿠키 시노부
 |
 |
변신이 너무 뛰어난 난머지 세계 최강이 되어버렸습니다
이세계 너구리 용사에 대한 이야기를 쓴다...
너구리 요괴 용사는 세계 최강의 마왕으로 변신해 마족의 성에 잠입하는 데 성공했다!
하지만 덕분에 진짜 대마왕으로 오인 받게 되는데...
너구리 요괴 용사는 달인의 경지에 오른 변신 기술로 진짜 신분을 겨우 숨길 수 있었지만
어떻게 해야 다시 성 밖으로 무사히 도망칠 수 있을까?
정말 눈이 반짝거리게 되는 이세계 스토리였어요!
성안에서 용사를 찾는 부분에서는 뭐라 설명하기 힘든 기시감이 들기도 했지만요... - 카노 나나
너구리 요고와 마법 소녀들에 대한 이야기를 쓴다...
이세계에 도착한 너구리 요괴
'펑'하고 빠르게 변신할 수 있다는 것만으로 마법 소녀 대회에서 1등을 수상했다!
새롭게 탄생한 세계 최강의 마법 소녀
빠른 변신 속도만응로 어떻게 잇단 시련에 맞설 것인가?!
전혀 예상치 못한 마법 소녀 스토리였어요
변신 속도도 마법 소녀의 능력 중 하나인 건가요? - 판타지를 사랑하는 소녀
 |
 |
너구리 요괴 미식 이야기
너구리 요괴 가정의 일상 이야기를 쓴다...
배가 너무나도 고팠던 너구리 요괴는 몰래 야식을 먹다 쉬고 있던 엄마에게 들키고 말았다
그런데 화를 낼 거라 생각했던 엄마는 야식을 보곤 과거의 아름다운 추억을 떠올린 듯하다
너구리 요괴의 사랑과 미식에 관한 이야기가 깊은 밤 대화 속에서 조금씩 펼쳐진다...
가족에 관한 대화가 평화로우면서도 인상적이었어요
즐겁게 읽었습니다 - 카미사토 아야토
너구리 요괴 요리사의 수행 이야기를 쓴다...
'특급 너구리 요리사'가 되기 위해, 부지런한 작은 너구리 요괴는 미식 수행의 길에 오른다
그 길에서 엄청난 요리 기술을 가진 요괴 동료들을 하나씩 만나게 되는데!
친구들과 힘을 모아 신비한 성장의 여정을 떠나자!
일러스트가 정말 아름다웠어
가게에 있는 너구리 인형을 위해 새로운 옷을 만들어 판로를 넓히는 것도 고려해봐야겠는걸? - 카에데
 |
 |
너구리 잡담
특별한 너구리 요괴 밥에 대한 이야기를 쓴다...
최근, 강아지의 주인은 근심 걱정에 잠긴 듯, 연달아 한숨을 내뱉었다
주인을 좋아했던 강아지는 주인의 말을 이해할 수 없었기에
너구리 요괴 친구에게 부탁하여 특수한 너구리 요괴 밥을 제작해 달라고 부탁했다
하지만 주인의 말을 이해하게 된 후, 기분이 나아질 거라고 생각했던 강아지도 고뇌에 빠졌다
낭, '일'은 엄청 무서운 거겠지...
너구리 요괴 밥의 레시피가 있으면 좋을 텐데
타로마루한테 하나 만들어서 주게... - 토마
일찍 일어나는 너구리 요괴들의 이야기를 쓴다...
"태양이 막 떠오르고, 이슬이 아직 사리지지 않을 때 깨어난 인간들은 무한한 용기와 힘을 얻게 돼!"
"이런 힘은 번개의 벚나무의 낙뢰보다도 무섭고
모든 무서운 일들을 처리할 수 있을 정도야
심지어 가장 강력한 너구리조차 그들에게 장난칠 수 없어!"
"그러니, 아침에 사람을 괴롭히면 안 돼, 낭~"
너구리 요괴의 언어는 정말 흥미롭네!
내가 이해한 게 맞다면, 이 이야기는 아침에 일어난 후 기분에 별로인 걸 의미하는 거겠지! - 류지
 |
 |
목표는 강풍보다 높이
비행 도전에 대한 이야기를 쓴다...
최고의 테크닉을 추구하기 위해, 비행을 사랑하는 텐구는
세이라이섬의 뇌폭 소용돌이에서 급속 강하를 연습하기로 결심했다
멈추지 않는 뇌명, 맹렬한 광풍, 불가능해 보이는 도전...
수많은 역경 속에서, 주인공은 어떻게 어려움을 극복하고 하늘 높이 비상할 것인가!
주인공의 강한 의지는 정말 존경할만해
이 이야기가 더 많은 사람들에게 용기를 불어넣어 줬으면 좋겠어 - 쿠죠 사라
비행에 대한 우정 이야기를 쓴다...
인간의 지혜로운 발명과 텐구의 천부적인 능력 중, 과연 어느쪽이 더 비행에 뛰어날 것인가?
결판을 짓길 원하는 인간 비행 마스터는 텐구에게 비행 도전장을 보낸다!
대결 속에서 뜨겁게 피어오르는 우정과 열정적인 스포츠의 이야기가 이제 막을 올린다!
정말 마음이 따뜻해지는 우정 스토리였어!
이 스토리덕에 새로운 디자인이 떠오르기도 했고 - 와카무라사키
 |
 |
텐구 직장인의 일상
텐구 무녀에 대한 이야기를 쓴다...
산 정상에 있는 신사에 한 텐구 무녀가 새로 왔다
그녀에게 산 위와 아래를 오가며 처리해야 하는 일이 주어졌다
특별한 비행 능력 덕에 일은 매우 순조롭고 완벽했으나
날개를 가진 이 텐구 무녀에게는 다른 고민거리가 있었으니...
비행할 때, 어떻게 해야 무녀로서 우아하고 품위 있는 모습을 유지할 수 있을까?
뜻밖에도 이야기 설정이 조금 실용적이네요
저희도 텐구 무녀를 한 명 모집하죠! - 이나기 호토미
텐구 사진사에 대한 이야기를 쓴다...
이나즈마에서 열린 사진 전시회에서
하늘을 나는 새가 땅을 내려다보는 듯한 시각에서 촬영된 작품이 온 관객을 매료시켰다
이 사진들은 모두 한 신비한 텐구 사진사의 작품이었다
우연한 기회에, 기자인 주인공은 이 신비한 사진사를 인터뷰하게 되는데...
사진에 숨겨진 이야기가 서서히 밝혀진다
사진사의 독백이 정말 마음에 들었어
우리도 여정을 떠나며 세상의 만물을 우리의 두 눈으로 촬영하고 있는 셈이니까 - 카에데하라 하즈하
 |
 |
가면 아래에는, 평균...?
텐구 친구에 대한 이야기를 쓴다...
학교에는 어느 신비한 텐구 친구가 있었는데
그 누구도 그가 가면을 벗은 모습을 보지 못했다고 한다
어떤 우연한 기회에, 주인공은 가면을 벗은 텐구의 모습을 보게 된다
각면 뒤의 정체는, 알고 보니 훤칠하고 낯을 가리는 꽃미남?!
비록 스토리는 조금평범했지만
텐구 친구의 이미지가 정말 귀여웠어요. 엄청 좋아요! - 학원물 스토리 마니아
텐구 탐정에 대한 이야기를 쓴다...
꽤 유명한 탐정인 주인공
그의 손을 거친 사건들응ㄴ 매우 빠르게 해결되곤 했다
사건 해결의 비법은, 쓰기만 하면 거짓말을 간파할 수 있는 신비한 힘을 가진 텐구 가면이었는데...
엄청 독특한 탐정 스토리였어!
비유한다면, 나의 '텐구 가면'은 바로 사건을 조사할 때의 내 직감이겠지 - 시카노인 헤이조
 |
 |
여우에게 함부로 소원을 빌지 말아 달라고!
매우 영험한 여우 아가씨의 이야기를 쓴다...
교활한 상인들을 상대하기 위해, 상회에 여우 아가씨 한 명이 들어왔다
소문에 따르면, 한 상인이 자신의 물품 중에 가품이 하나라도 있으면
자신에게 번개가 떨어질 거라고 호언장담을 늘어놨는데
그러자 거짓말처럼 곧바로 하늘에서 낙뢰가 떨어졌다고 한다
겁에 질린 상인은 바로 싹싹 빌면서 제대로 된 물건을 꺼내놨다는 후문이다
이 모든 것은 여우 아가씨가 가진 '말을 내뱉으면 반드시 지키게 만드는' 신기한 체질 덕분이다...
저도 정말 이런 능력이 있었으면 좋겠어요
그러면 제 원자재의 공급 품질을 보증할 수 있을테니까요! - 토모키
그리 영험하지 않은 여우님에 대한 이야기를 쓴다...
여우님에겐 최근 골치 아픈 문제가 생겼다
자신의 자심작 '연애 팥밥'이 한 오니족 소녀에게는 효과가 없는 것 때문이었다
자신의 영험함을 증명하기 위해, 여우님은 직접 소녀의 사랑을 맺어주기로 결심했다
하지만 수많은 사람들 속에서 운명의 상대를 정확하게 찾아내는 건
사막에서 바늘 찾기와 다를 바 없었다 그럼 차라리...
소녀의 곁에 있는 모든 사람들이 소녀에게 홀려버리도록 만들면 어떨까?
주인공이 문제를 해결하는 방식이 정말 마음에 들어
그렇기에 스토리도 흥미롭게 발전하는 것 같네... - 야에 미코
 |
 |
유부, 빨리 와~
뜻대로 풀리지 않는 휴가 이야기를 쓴다...
오랜만에 휴가를 맞은 여우 아가씨는 자신에게 제대로 된 포상을 내려주기로 했다
그녀는 맛있는 유부를 여러 개 사온 뒤, 집에 편안하게 누워서 휴가를 만끽하려고 했다
그런데 이상하게도, 유부를 먹으려고만 하면 여러 가지 돌발 상황이 일어나 그녀를 방해하는데...
사실 이 모든 일은 아침에 잃어버린 대흉 점괘 뽑기에서부터 시작됐다...
어딘가 본 적이 있는 일상 이야기네
어느 휴일에 이런 일을 겪은 적이 있던 것 같은데... - 산고노미야 코코미
무언가 잘못된 의뢰에 대한 이야기를 쓴다...
탐정소는 무언가를 찾아달라는 이상한 의뢰를 받게 된다
탐정소를 찾아온 여우 아가씨는 아주 다급하게
자신의 가장 귀엽고 사랑스러우며 말랑하고 좋은 냄새를 가진 유부가 사라졌다고 말했다!
주방에 대한 조사를 마친 후, 주인공은 일행은
자신이 완전히 착각하고 있었다는 걸 깨달았다
사라진 유부는 그 유부가 아니라 다른 존재였던 것이다...
여우 아가씨의 설명은 정말 오해를 일으킬만 했어요
작은 여우라고는 전혀 생각되지 않는걸요... - 후타바
 |
 |
저기, 꼬리가 보여!
가볍고 유쾌한 학원물 이야기를 쓴다...
주인공은 우연히 자신의 학교 여우 요괴 친구의 작은 비밀을 발견하게 된다...
그녀가 과도하게 기뻐하게 되면 여우 꼬리가 드러난다는 것이다
친구의 꼬리의 비밀을 지키기 위한 사랑과 우정의 비밀 방위전이 시작된다!
제가 주인공이었으면 좋았을 텐데!
저도 복슬복슬한 큰 꼬리를 가진 친구가 있었으면 좋겠어요! - 복슬복슬 너무 좋아
꼬리로 환상핸 이야기를 쓴다...
어느 날 잠에서 깨어난 주인공은 자신이 여우 꼬리로 환생했다는 사실을 발견했다
꼬리의 주인의 표정은 차갑지만 사실 따뜻한 마음을 가진 여우 요괴였다
하지만 그녀는 말재주가 없어 빈번이 오해를 사곤 했는데...
주인의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주인공은 자신이 적절한 타이밍에 꼬리를 흔들어 오해를 풀기로 결심했다
사람들은 꼬리는 기분에 따라 저절로 움직이는 것이고
거짓말 따위는 못 한다고 생각하니까 말이다!
엄청 신기한 이야기네!
설마 내 꼬리도 자신만의 생각을 가지고 있으려나? - 고로
 |
 |
츄츄 방패 성공담
사각이 존재하지 않는 신기한 방패에 대한 이야기를 쓴다...
'사각이 없는 방패'로 이름을 날린 신기한 방패는 한때 위풍당당한 시기를 보냈지만
지금은 그 어떤 츄츄족도 찾지 않는다
힘겨운 수련 끝에 최강의 기술을 얻었던 방패 군은 답답한 나머지 그 이유를 찾기로 했다
사실은 이랬다. 방어할 때 회전 속도가 너무 빨라서
방패를 들고 있는 츄츄족이 더 어지러워지는 바람에 전투에서 패배하는 일이 잦았던 것!
너무 강력한 방어구도 문제가 된다니?
평소에 듣던 모험 얘기와는 조금 다른 것 같아... - 유즈
착한 마음씨를 가진 방패에 깃든 요괴에 대한 이야기를 쓴다...
선령한 마음을 가진 방패는 주인이 번번이 다치는 게 너무나 마음이 아파서
전투할 때마다 속으로 더욱 강해져서 주인을 지켜내겠다고 묵묵히 다짐했다
몇 번의 전투를 치른 후, 츄츄족은 놀랍게도 자신의 방패가
그 어떤 방패보다도 견고하다는 사실을 발견했다
그 견고함 뒤에는 방패 군의 끊임없는 노력과 정신적 수련이 숨겨져 있었는데...
이게 바로 내 대검이 갈수록 무거워지는 이유인가? 완전히 이해했어!
내가 약해진 게 아니라, 검이 강해진 거였구먼! - 열심히 달련하는 모험가
 |
 |
살려줘, 이불에 봉인됐어!
이불에 대한 동화를 쓴다...
모두의 따뜻한 잠자리를 위해, 모든 이불은 알려져서는 안 될 신성한 사명을 지니고 있다
깊은 밤이 되면, 낮 내내 잠들어 있던 이불이 깨어나
온갖 요사스러운 것을 봉인하고 깊이 잠든 아이들이 깨어나지 않도록 보호한다
아이들이 얌전히 이불을 덮기만 하면
용감한 이불이 그들을 동이 틀 때까지 수호할 것이다!
동심이 넘치는 이야기었어!
이제 아이들을 잘 재울 수 있는 좋은 방법이 생겼네! - 요이미야
겨울 아침 기상에 대한 이야기를 쓴다...
잠에서 깨어난 주인공은 곧 지각이라는 걸 자각했지만
이불에 봉인되어 조금도 움직일 수 없었다!
이때 이불님이 이렇게 말했다
겨울인데 밖은 너무 춥고, 일도 너무 힘들지 않니?
이불만이 영원한 따뜻함과 푹신함을 줄 수 있단다. 오늘은 조금만 더 쉬는 게 어때...?
개근상을 위해! 오늘도 겨울 기상 두뇌 대작전이 여지없이 시작된다!
이불의 이야기도 일리가 있어
다음번에 늦잠을 자게 되면, 나도 무녀 언니한테 이렇게 말하면 되겠다... - 사유
 |
 |
오늘 날씨 맑음, 운세 바뀌기 쉬움
점괘 걸이에 깃든 요괴에 대한 이야기를 쓴다...
운이 좋은 사람들은 언제나 운이 좋지만
운이 없는 사람들은 언제나 오만가지 뜻밖의 상황에 놓이게 된다
이런 사실을 가장 잘 이해하는 존재는 다름 아닌 신사의 점괘걸이다!
모두의 행운을 위해, 오늘도 점괘걸이는 여러 뜻밖의 상황에서 실력을 발휘해 위기를 모면하는데...
모두에게 행운을 가져다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점괘걸이님!
다음번에 점괘를 걸 땐 맛있는 것도 같이 올려드려야 되겠어요! - 쇼타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