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타클로스』 의 부름에 응답하기 위해!
내가! 왔어!
너는 ─ 음, 좋은 아이네!
자, 이게 너에게 주는 『프레젠트』 !
받도록 해!
하지만, 혹시라도 네가 나쁜 아이여도
『프레젠트』 를 주기는 했을 거야!
그게 『분노의 마녀』 미네르바의 『산타클로스』 야!
그리고 다쳤으면 때려서 치료해줄게!
숨기거나 하면 용서하지 않을 거야!!
선물은 나 ─
라고 할까나, 농담이야
착한 아이로 있었던 것 같으니까
착실하게 『프레젠트』 를 준비해왔어
자, 『메리 크리스마스』 !
······
『프레젠트』 를 건낼 때 하는 인사는 이게 맞으려나?
어머, 무슨 일이려나?
엄청 두렵다는 얼굴을 하고 있네
오늘의 나는 『산타클로스』 로서
네게 선물을 전해주러 왔어
무서워할 필요는 없는데
『프레젠트』 를 주는데에 있어서
착한 아이인지 나쁜 아이인지 구별하지는 않으니
안심해도 좋아
『메리 크리스마스』
자, 받으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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