렘 : ─ 스바루 군! 언니!
물이 시원해서 기분이 좋아요
렘 : 얼른 들어가요!
람 : 물가에서 신나하는 렘 ······
이 세계에서 손에 꼽을 정도로 귀여워
역시 람이 최고로 아끼는 여동생이네
람 : 바루스, 렘의 귀여움에 매료되면 어쩔 수 없지만
람 : 넋이 나가서 헤벌레 하는건 그만둬. 추하니까
렘 ; ─ 얼른 이쪽에서 같이 놀아요!
스바루 군이 좋아할만한 별난 생물들도 있어요
람 : 렘, 신이난건 좋지만, 독이 든것도 있을거야
조심해서 신나도록 해
람 : ─ 뭘 멍하니 있는거야, 바루스
어서 람과 렘에게 시원한 마실걸 가져와
람 : 가져다준 뒤에는 어디보자 ······
바루스도 물놀이에 어울려도 좋아
렘 : 네! 같이 놀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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