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담

동방 탄막 카구라 인1만 기록용

SAYO_ 2021. 10. 13.

밀리시타 하는 와중에 

동방이래서 주워먹고 시작했던 게임이지만

초견클 이후로 게임이 풀오토 배터리먹는 하마로 바뀌기 때문에

더이상 붙잡고 있을 의욕도 없고

 

축제 교환소에 샷뎀 쓰알 뿌리던데

그거만 달릴까... 싶지만 접으면 진짜 안돌아올거 같아서 포기

 

사이드엠도 아 노래 괜찮네 하면서 깔았다가

막상 잡고있을 시간이 없어서 지웠습니다

 

아무튼 랭킹 달려둔거 아까워서 찍어둔걸로 잡담글

아마 이런것도 안쓰면 의미부여랍시고 저장한것도 그냥 지울거라...

 

TMI 인데 점수는 1배수로 90점은 확보하는게 그나마 편한 느낌입니다

유카가 보상인 최근 이벤트는 60점대인가 나와서 던진것도 한몫 하는듯

 

 

맨처음 나온 이벤트라서 오픈빨에다가

홍마관 인기뽕까지 합쳐서 엄청 고생한 기억이 있네요

인천에서 내려온것도 잘한 판단이라 생각중

 

애플-안드 연동도 자유로운지라 앱플레이어 접속도 가능하고

매크로 잡니 마니 말이 많았는데

후일 진행된 랭킹들 포인트 보면 많이 줄어든게 느껴집니다

실제 플레이 유저도 줄었나?

 

사쿠야 엠블럼 나와서 수명연장

 

 

아직도 킬~킬~킬~ 하는 구간 머리에 맴도는중

분명 대부분의 시간을 안들으면서 오토 돌렸던거 같은데

그냥 좀 꾸역꾸역한 느낌이 없지않게 있었네요

 

2차에서 소재를 가져오다보니 죄다 천차만별이라

노래부터 그렇고 호불호가 갈릴 수밖에 없는건 당연하겠다만...

 

 

마지막날 점심쯤에

"아 오늘 부스트 아껴놨다가 마지막에 치ㅡ타 해야지ㅋㅋ" 

했지만 정신차리니 9시가 이미 넘어버렸는데

 

결과발표 12시 땡치자마자 들어가서 확인하니

완벽한 주차로 수명연장

 

 

막날 8시 50분쯤 치고있다가 순위 넉넉한거까지 확인

이 시기쯤에 축제 들어왔을텐데 겸사겸사 유지했던걸로 기억하네요

 

우사테위20XX 듣고서

"아 조금만 더해볼까ㅎ" 했던적이 있던건 안비밀

 

진짜 이름 그대로의 풀오토 게임이다보니

하는 게임이면 이벤트를 가능한 챙겨야한다는 강박증같은거 있어서

내려놓으니까 좀 홀가분하긴 합니다 =_=,,

 

남아있는 사람들은 즐겁게 하시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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