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담

발헤임 먹어보는중

SAYO_ 2021. 11. 9.

처음엔 그다지 관심이 없었는데

어쩌다보니 할 기회가 생기게 됐습니다

 

 

까마귀랑 원나잇

 

한글지원 안되는줄 알고, 대사도 안훑고 

에라이 시끄러운 까마귀쉒 하면서 보일때마다 때려버렸는데

가이드의 위치에 있더라구요

역시 글자는 읽어야돼 (안읽음)

 

 

맨땅으로 불려가서 같이한거라

옆에서 실시간 가이드 하시면서 같이 집 꾸려놓고 종료

 

 

연기 나가야된다고 해서 위는 뚫어놨는데

비가 오니까 불이 꺼지덥니다

세세하게 구현되어 있어서 놀라움을 금치 못함

 

 

검은숲은 위험해서 아직은 가지 말라고 들었는데

좁은 지역쪽으로 들어가봤습니다

뭔가 발전을 하려면 역시 가야하는 부분인듯

 

근데 제작대를 아무리 살펴봐도 곡괭이가 없는겁니다

이때까진 몰랐어서 그냥 방치

 

 

저는 활을 못쏘지만 몹은 활을 정말 잘쏩니다

 

 

지도 그리다가 하늘 올려봤는데 감탄

 

 

들이댔다가 독틱에 죽을뻔

 

 

활을 만들고 드디어 사슴을 잡았습니다

장족의 발전

 

 

지저분해서 나무만 줄창 배다 결국 깨져버린 뚝배기

 

 

한층 더한 지저분

 

캐지지도 않는 자작나무가 불편해서

대충 이 시점쯤에 진행방향을 찾아봤습니다

 

 

이상한 머리같은거 박제해주길래 뭐지 싶었는데

조금만 더 있었으면 눈치채지 않았을까.. 싶기도 하고

찾아보자! 라고 생각해서 보기 시작하니 쭉 보게 되더군요

 

 

저어는 카이팅의 고수가 아니었습니다

결국 죽고 활 짤짤이로 잡음

 

 

몽땅 뿌순다

 

 

땅? 아래?

 

 

저기요?

생각보다 길이 험난한 게임이 될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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