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 전투 2
에밀리아 : ─ 야앗!
렘 : ─ 하앗!
울가름 : ───
스바루 : 에밀리아땅과 렘 덕분에 숫자는 줄었지만
이래서는 끝이 없어
스바루 : 위험해! 이쪽으로 온다!
스바루 : 뭔가, 어떻게든 놀이꾼으로서 내가 할 수 있는건 ─
스바루 : ······ 이 느낌은 뭐지?. 이상한 힘이 솟아나고 있어
스바루 : 혹시, 놀이꾼으로서의 내게도 기술이라는게 있는게 아닐까?
스바루 : 그렇다면, 이야기는 빠르지!
이 상황을 헤쳐나갈 비장의 힘을!
영상 | 영상 |
농락하는 움직임 | 강력한 무기 |
재빠른 움직임으로 목표를 흐뜨린다! | 뭐라도 와라, 이것들을 쓰러뜨려버릴 무기를! |
스바루는 자신의 눈부신 광채에 휩싸여 혼자서 움직이기 시작했다 |
스바루는 자신의 눈부신 광채에 휩싸여 그 손에 무언가를 꽉 쥔다 |
스바루 : 우오오오오오 ─ | 스바루 : 아, 얍, 얍, 얍 평소보다 더 많게 돌리고 있습죠 |
나츠키 스바루의 『자빠지기』 발동! | 나츠키 스바루의 『길거리 공연』 발동! |
스바루 : 갸아아아악! 무릎에 무같은게! 그보다, 특기로 구른다니 왜!? |
스바루 : 너희들, 각오하라고 이제부터 이 공놀이로 전부 ─ |
- | 스바루 : 아니, 멍청아! 무기도 뭣도 아니잖아! |
울가름 : ───
스바루 : 우오, 이쪽으로 온다!
렘 : 스바루 군에게 손을 댈 수는 없어요!
울가름 : ───
스바루 : 렘, 덕분에 살았어!
렘 : 아아, 스바루 군! 피하는 바람에 무릎이 벗겨졌어요
승려로서의 일을 ─
울가름 : ─ !
렘 : 방해하지마!
울가름 : ───
렘 : 후우, 승려로서의 일을 완료했어요
스바루 : 치료해줘서 땡큐
그래도, 렘은 역시 무언가의 전위직인거 같네
렘 : 무슨 말씀이신가요, 스바루 군. 보시는대로 렘은 승려예요
스바루 : 어딜 봐서!?
렘 : 상처를 입은 사람을 치료해주는게 승려이지만
애초에 상처가 없으면 치료를 할 필요도 없으니까요
렘 : 즉, 승려의 최선의 일은 상처를 주는 적을 쓰러뜨리는 일
주먹이에요
스바루 : 그건 무투가잖아!
에밀리아 : 이쪽은 정리가 된것 같아
에밀리아 : 싸우던 도중에, 몸이 엄청 가벼웠었는데
람이 무언가 했었어?
람 : 에밀리아 님의 움직임을 보조해드렸습니다
에밀리아 : 굉장하다! 춤꾼은 그런것도 가능하구나
스바루 : 덕분에 살았어, 위험한 상황이었네
람 : 부주의하게 이상한곳에 발을 들이니까 그런거야
스바루 : 아아, 미안해. 앞으로는 좀 더 경계해서 걸을게
일단 풀밭에서는 벗어나야겠다
렘 : 기다려주세요, 스바루 군! 그쪽 늪으로 들어가면 ─
울가름 (이)가 나타났다!
에밀리아 : 꺄앗, 또 마수야!
스바루 : 인카운트 포인트를 모르겠는데!
람 : 이거야 원, 앞으로가 힘들겠네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