번역/리제로 : Lost in Memories

리제로스 용사 에밀리아 4-2화

SAYO_ 2022. 5. 5.

첫 전투 2

에밀리아 : ─ 야앗!

렘 : ─ 하앗!

울가름 : ───

스바루 : 에밀리아땅과 렘 덕분에 숫자는 줄었지만
이래서는 끝이 없어

스바루 : 위험해! 이쪽으로 온다!

스바루 : 뭔가, 어떻게든 놀이꾼으로서 내가 할 수 있는건 ─ 

스바루 : ······ 이 느낌은 뭐지?. 이상한 힘이 솟아나고 있어

스바루 : 혹시, 놀이꾼으로서의 내게도 기술이라는게 있는게 아닐까?

스바루 : 그렇다면, 이야기는 빠르지!
이 상황을 헤쳐나갈 비장의 힘을!

 

영상 영상
농락하는 움직임 강력한 무기
재빠른 움직임으로 목표를 흐뜨린다! 뭐라도 와라, 이것들을 쓰러뜨려버릴 무기를!
스바루는 자신의 눈부신 광채에 휩싸여
혼자서 움직이기 시작했다
스바루는 자신의 눈부신 광채에 휩싸여
그 손에 무언가를 꽉 쥔다
스바루 : 우오오오오오 ─  스바루 : 아, 얍, 얍, 얍
평소보다 더 많게 돌리고 있습죠
나츠키 스바루의 『자빠지기』 발동! 나츠키 스바루의 『길거리 공연』 발동!
스바루 : 갸아아아악!
무릎에 무같은게! 그보다, 특기로 구른다니 왜!?
스바루 : 너희들, 각오하라고
이제부터 이 공놀이로 전부 ─
- 스바루 : 아니, 멍청아! 무기도 뭣도 아니잖아!

 

울가름 : ───

스바루 : 우오, 이쪽으로 온다!

렘 : 스바루 군에게 손을 댈 수는 없어요!

울가름 : ───

스바루 : 렘, 덕분에 살았어!

렘 : 아아, 스바루 군! 피하는 바람에 무릎이 벗겨졌어요
승려로서의 일을 ─

울가름 : ─ !

렘 : 방해하지마!

울가름 : ───

렘 : 후우, 승려로서의 일을 완료했어요

스바루 : 치료해줘서 땡큐
그래도, 렘은 역시 무언가의 전위직인거 같네

렘 : 무슨 말씀이신가요, 스바루 군. 보시는대로 렘은 승려예요

스바루 : 어딜 봐서!?

렘 : 상처를 입은 사람을 치료해주는게 승려이지만
애초에 상처가 없으면 치료를 할 필요도 없으니까요

렘 : 즉, 승려의 최선의 일은 상처를 주는 적을 쓰러뜨리는 일
주먹이에요

스바루 : 그건 무투가잖아!

에밀리아 : 이쪽은 정리가 된것 같아

에밀리아 : 싸우던 도중에, 몸이 엄청 가벼웠었는데
람이 무언가 했었어?

람 : 에밀리아 님의 움직임을 보조해드렸습니다

에밀리아 : 굉장하다! 춤꾼은 그런것도 가능하구나

스바루 : 덕분에 살았어, 위험한 상황이었네

람 : 부주의하게 이상한곳에 발을 들이니까 그런거야

스바루 : 아아, 미안해. 앞으로는 좀 더 경계해서 걸을게
일단 풀밭에서는 벗어나야겠다

렘 : 기다려주세요, 스바루 군! 그쪽 늪으로 들어가면 ─ 

울가름 (이)가 나타났다!

에밀리아 : 꺄앗, 또 마수야!

스바루 : 인카운트 포인트를 모르겠는데!

람 : 이거야 원, 앞으로가 힘들겠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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