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튀어오르는 미소와 물보라】 에밀리아
봐봐! 이 수영복, 엄청 헤엄치기 쉬워!
처음에는 예전 수영복으로도 괜찮은데
팩이 사치를 부려서 이렇게 됐다고 생각했는데 ······
다른 수영복을 입는것만으로도 기분이 바뀌고
헤엄치는것도 전혀 다르네. 깜짝콩 놀라버렸어
이 수영복이라면 대폭포의 절벽까지
헤엄칠 수 있을 ······ 려나
모처럼 『바캉스』 이니까
그런 위험한 행동은 하지 않아요
하지만, 잠깐만 시험해보는 정도라면?
혹시 같이 따라와줄래?
후훗, 고마워
그럼, 저 바위까지 경장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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