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www.epicgames.com/store/ko/product/celeste/home
공략없이 스토리 (7챕터) 6시간
사이드 맵, 컴플릿 요소까지 하면
플레이 타임은 신나게 뛰어오를것 같습니다
이제 에픽게임즈도 클라우드 동기화 지원하니까
나머지는 일단 보류
보기와는 다르게 매운맛 게임이라고 들었다가
에이 이렇게 귀여운 게임이 무슨...
그런데 그것이 현실이 되었습니다
흑화된 캐릭 직접 나올땐 조금 섬뜩했네요
공포게임도 아니었으니 무서워할 필요도 없었지만요
플랫포머 장르가 기본적으로 컨트롤을 요구하지만
조금만 생각해보면 이해할 수 있을 정도로
레벨 디자인은 어렵지 않았는데
보스전 하나는 뇌절이 좀 심한 느낌입니다
뒤로 갈수록 이거 언제 끝나지, 이번엔 끝이겠지 하는데
한 열몇번을 다시말한듯...
다행인건 맵 전환시마다 오토세이브가 있어서
마음놓고 죽어도 됐다는 점
올라가는 데스카운트는 덤
너무 못해먹겠다 하는 사람을 위해서
전맵 개방 치트 커맨드도 있고
진행을 쉽게 해주는 옵션도 있고
꽤 친절한 게임
테오와 매들린의 훈훈한 분위기는 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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