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담

야호 스위치

SAYO_ 2021. 8. 26.

모바일 게임기인 미니5랑 크기비교

이제보니 사진이 흔들렸는데 다시 찍기 귀찮아서~

 

박스 열고서도 느낀거지만 제법 크게 느껴집니다

들어올리니 무거운것도 체감이 되네요

이거보다 더 무겁다는 스팀덱이랑 OLED판은 도대체

 

그리고 엑박패드에 익숙해진 탓인지

원신의 그 플스패드에 맞춰진 기본 키셋팅도 불만이 있었는데 결국 키마로 하지만

여기도 플스패드 느낌인걸 보고 단념했습니다

인간은 적응하는 생물. 네가 선택한 패드다 악으로 벼텨라

 

 

일반판은 독이 밋밋해서 동물의 숲 에디션으로 구매했는데 만족

 

화면만 띄울거면 캡쳐보드는 필요가 없다는데 그렇진 않으니

패드때문에 사둔 캡쳐보드 덕분에 득을 보네요

 

패드 연결중엔 뭐가 문제인지 선을 조금만 건드려도 끊어지긴 합니다만

독에 꽂아둔 지지대 때문에 스위치는 안끊어집니다

연결 환경의 중요성을 다시 생각하게 되는 부분

 

사족으로 이쁘긴한데 밝은색이라 좀 불안한건

손때로 지저분해질까봐 조심스러운데

다짐하고서 죽인건 마우스밖에 없으니 일단 저기 밀어두고

액박패드가 스틱 빼고 깨끗하니 괜찮을겁니다 아마도. 아마도

 

 

스팀에 절여진 머리라 그런지 비싼게 느껴집니다 =_=

각오는 했지만 이렇게 보니 다시금 놀람

 

국가변경을 필히 해야 할 상황이 생길거라서

선불카드를 쓰지 않으려고 PC에서 결제하고

영수증은 오는데 지금 다운로드 항목이 어딘지 몰라서 한참을 찾았는데

 

 

코드가 오는거였더군요

 

번호 입력에서 써넣어주니 자동으로 다운로드 들어가고

E샵 어카운트 정보에서도 항목이 뜹니다

하루만에 닌텐도의 환경에 익숙해져버린 몸이 되어버렸다...

 

파이어니 레드니 몇세대니 차이도 모르던 시절에나

에뮬레이터로 깔짝 돌려보고 말았던지라

정발로 접하는 포켓몬은 소드가 처음이 되겠네요

 

젤다는 다음 기회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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