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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서와 수수께끼의 정령 6-전-9
크루쉬 일행과 이야기를 끝내고 여관으로 돌아온 스바루 일행은 빙하도시 알비스로 출발할 준비를 한다 스바루 : 들어오세요 렘 : 실례할게요 렘 : 스바루 군, 준비 되셨나요? 아직이라면 렘이 도와드릴 ─ 스바루 : 아니, 내 준비도 거의 다 끝났으니까 괜찮아 스바루 : 오히려, 내가 도와줄건 없을까, 렘? 내가 해줄 수 있는게 있으면 뭐든지 말해줘 스바루 : 방한복이라던가는 크루쉬 씨가 빌려주긴 하지만 오랜 여행길이니까, 뭐라도 사야할게 필요하지 않겠어? 렘 : 네. 식재라던가 사야할 물건이 있어요 혹시 괜찮으시다면, 스바루 군도 렘과 함께 ······ 스바루 : 그래, 동행할게 스바루 : 마침 다녀가고 싶은 가게도 있고, 나는 짐꾼으로 활용해줘 스바루 : ─ 그래서, 왔어, 아저씨 카도몬 : 여어, 애송..
번역/리제로 : 금서와 수수께끼의 정령
2022. 5. 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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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서와 수수께끼의 정령 6-전-7
다음날, 아침식사를 마친 스바루 일행의 곁에 빌헬름이 찾아왔다 빌헬름 : 여러분, 좋은 아침입니다 스바루 : 빌헬름 씨!? 어쩐 일이세요? 빌헬름 : 모시러 나왔습니다. 여러분, 밖에 있는 용차에 타주세요 스바루 : 용차로 마중을 보냈다니, 크루쉬 씨도 배려심이 있으시네 스바루 : 뭐, 그만큼 시간을 허비할 수 없다고 생각했던거겠지만 렘 : 그렇네요. 코리나 씨의 편지 일도 있어요 적어도 빨리 이야기를 나누는게 좋겠어요 에밀리아 : 응, 정말 그래. 다들, 어서 용차에 타자 크루쉬 : ─ 그럼, 곧바로 어제 이야기를 이어가도록 하지 크루쉬 : 일단, 경들의 결론을 들려주게 스바루 : 미안해, 크루쉬 씨. 그것에 대해서는 어제와 사정이 바뀌었어 크루쉬 : 사정이 ······ 바뀌었다고? 에밀리아 : 응. ..
번역/리제로 : 금서와 수수께끼의 정령
2022. 5. 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