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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서와 수수께끼의 정령 2-전-7
─ 다음 날 아침 스바루 : 람, 더 서둘러줄 수 없을까? 람 : 조용히 있어, 지룡의 기분이 나빠진다고 스바루 : 윽, 이건 실례했네 페네 : 스바루 씨, 람 여사의 기분은 스바루 씨에게 달려 있습니다 단어를 신중하게 골라주셨으면 좋겠습니다 스바루 : 그래도, 한 시라도 빨리 이바다에 도착하고싶어 람 : 바루스는 람이 서두르고 있지 않다는 말이야? 스바루 : 아니, 조금만 더 속력을 내줄 수 없을까? 안그래도 바쁜 상황이잖아? 람 : 하, 그래서 말하는거야 바루스의 약한 머리로는 이해하지도 못하겠지만 스바루 : 페이스 분배는 중요하긴 하지만, 그나저나 ─ 페네 : 람 여사, 스바루 씨의 입을 다물게 해놓을까요? 람 : 어머, 훌륭한 생각이네 저렇게 떠들어대는 입이면 다물어버리는게 좋지 스바루 : 조금만..
번역/리제로 : 금서와 수수께끼의 정령
2021. 11. 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