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전체 글1462 금서와 수수께끼의 정령 3-전-4 페트라와 헤어지고 스바루는 저택으로 발걸음을 서두른다 스바루 : 사죄할 말도 생각해뒀고, 기분도 정리됐어 지금이라면 성심성의껏 할 수 있을 기분이 드네 스바루 : 페네, 기다려라! 마음속에서부터 우러나는 사죄를 보여줄게! 스바루가 저택 앞에 도착하니, 마침 람이 마중을 나와 있었다 람 : 늦었네 스바루 : 미안해. 그래도 괜찮아 네 덕분에 페네에게 성심성의껏 사과할 수 있겠어 스바루 : 그나저나, 내 기분은 아무래도 상관없을줄 알았는데 너는 내 기분을 소중하게 여겨줬었네 람 : 사죄할때는 태도도 중요해 람 : 어떤 사죄의 말이라도 태도에 따라서 상대에게 다르게 전해지니까 람 : 기분이 들어가있지 않으면 쓸데없는 바루스의 태도가 표면에 들어나버릴거라 생각했지 람 : 그래도, 그 판단은 틀렸던 모양이네 유감.. 번역/리제로 : 금서와 수수께끼의 정령 2021. 11. 22. 금서와 수수께끼의 정령 3-전-3 페트라 : 나는 스바루의 힘이 되어주고싶어 스바루 : 페트라 ······ 자신을 꿰뚫어보는 소녀를 보고, 스바루는 할 말을 잃는다 마수 울가름의 무리에 아람 마을이 습격당했을때 스바루는 마을 아이들을 구해준적이 있었고 페트라는 지금도 감사한 마음을 가지고 있었던 모양이다 하지만, 그 건은 『금서』 때문이었고 조금만 실수했으면 되돌릴 수 없는 일이 됐을지도 몰랐다 그리고 『금서』 의 영향으로 거대화한 울가름에게서 스바루를 감싸줬던게 페네였었다 스바루 : 페트라, 진짜로 내 걱정은 안해줘도 돼 스바루 : 게다가 나는 너한테 감사받을 녀석도 아니고 애초에 그 사건을 해결했던건 내가 아니야 스바루 : 그래도, 페트라 덕분에 중요한걸 떠올렸어 페트라 : ······ 스바루? 스바루 : 그상태였으면 마을이 위험하게.. 번역/리제로 : 금서와 수수께끼의 정령 2021. 11. 22. 금서 비틱 성공겸 5성은 약간의 라투디와 반짝이 추가 아래는 각성시키면 나오는 이미지 일반캐릭은 재화모으기가 빡세네요 칭호 명함컷 1만, 가챠석 컷 10만 이번 이벤트가 칭호가 있는 랭킹전인데 마지막으로 남아있는 기억에 있는 등수 (1001-3000) 도 그렇고 이번에 등수도 그렇고 실제 액티브 유저는 많아도 4천명 전후인듯? 리제로스 방송때도 보이듯이 팬덤 하나는 짱짱하니까 쉽게 닫히지는 않겠네요 남는건 일러뿐이겠지만서도 평소 퍼주는 돌 갯수가 티끌모아 태산이 보이는것도 있어서인지 리제로스보다는 금서를 켜두는 시간이 더 깁니다 이제는 신가챠 나오면 무조건 10뽑 한번은 주는것도 있고 배포캐릭은 이벤만 달려도 풀강화 가능해져서 육성도 편하고 아직까지는 메인 막히는거 없고~? 이건 좀 더 가봐야하려나 아무튼 당장 일정 모르.. 잡담 2021. 11. 22. 금서와 수수께끼의 정령 / 작열의 암석거인 에필로그 스바루 : ─ 페네, 전황은 어떤 느낌이야? 페네 : 나쁘지 않습니다 ······ 아뇨, 저희가 우세하다고 말해두죠 스바루 : 좋아, 결정타 포즈를 취해버릴 대답이야! 페네 : 하지만, 방심은 금물입니다 여기 근처에 있는 마수들은 정리됐다고 생각하지만 ─ 마수 : ─ !! 스바루 ; 으악!? 아직 있는데!! 페네 : 호오 ······ 불과 연기를 타다니 ······ 적도 꽤나 하는 모양이군요 스바루 : 감탄할 상황이냐!? 에밀리아 ; 스바루, 조심해! 렘 : ─ 스바루 군! 렘이 지켜드릴게요! 하앗! 마수 : 갸아!? 렘 : 스바루 군, 페네 씨, 괜찮으신가요? 스바루 : 렘, 땡큐! 덕분에 살았어! 렘 : 아뇨, 렘은 에밀리아 님과 약속했으니까 ······ 스바루 군은 반드시 지켜내겠어요! 에밀리아 :.. 번역/리제로 : 금서와 수수께끼의 정령 2021. 11. 22. 금서와 수수께끼의 정령 / 작열의 암석거인 프롤로그 ─ 어느 날, 스바루는 로즈월이 외출하러 나간 사이에 집무실을 대청소하기로 한다 스바루 : ······ 후우, 걸레질 완료 렘 : 스바루 군 덕분에 깨끗해졌어요 로즈월 님이 돌아오싯면 칭찬해주실거예요 스바루 : 렘에게 필적할 수준이구만 스바루 : 기뻐하는 로즈월은, 앞으로의 모티베이션으로 이어지겠지 뭐라도 포상을 받을 수 있으면 좋겠는데 ······ 렘 : 스바루 군, 저희의 일은 봉사이니까요 렘 : 로즈월 님이 만족하시는게, 저희 사용인의 기쁨이 아닐까요? 스바루 : 미안, 렘. 나는 아직 그녀석에게 일을 다하는 정도로 기쁨을 얻을 수 있을 경지에 달하지 못했나봐 스바루 : 오히려 렘이 칭찬해주는게 더 좋지 않을까 하고 생각해 렘 : 스, 스바루 군!? 그렇게 말하시면 오히려 렘이 기뻐져요 ······.. 번역/리제로 : 금서와 수수께끼의 정령 2021. 11. 21. 리제로스 Memory Snow 4화 / 분기 : 자매 Ver 루그니카 예술사의 전환기? ─ 람과 렘의 눈동상에 만점을 준 스바루는 모든 조형의 채점을 끝마치고, 눈축제는 폐막식에 이른다 ─ 로즈월 저택 정원 / 낮 스바루 : ─ 그런고로! 스바루 : 갑작스래 개최되었던 제 1회, 로즈월 저택 눈축제도 우승자 발표만 남겨진 상황이 되었지 스바루 : 참가해준 아람 마을의 모두들, 고마워! 마을 사람들 : 오오! 미르드 : 재미있었어! 다인 : 또 하고싶어! 류카 : 또 스바루의 목을 벨 수 있으려나! 스바루 : 거기! 눈조형 이야기를 현실처럼 얘기하면 안되지! 스바루 : 뭐, 내년에도 하고싶은건 나도 그렇고 ─ 생각보다 흥겨웠으니까, 나도 했으면 좋겠어! 스바루 : 끝내야하는건 좀 서운하지만 지금부터 우승자 발표를 눈축제의 끝으로 매듭지을게! 스바루 : 각종 작품들을.. 번역/리제로 : Lost in Memories 2021. 11. 20. 리제로스 Memory Snow 4-B 람 : 심사원중 한 명이 바루스라는게 불만족스럽지만 바루스라도 이해할 수 있는 참된 예술이라는거야 스바루 : 이해할 수 있냐 없냐를 두고보면 솔직히 요만큼도 되지 않긴 했다만 스바루 : 그래도, 퀄리티 하나는 높고 방금 울가름 동상과는 다르게 이렇게까지 되면, 뭔가, 음 ─ 스바루 : 혹시라도 200년 뒤의 언젠가에 평가를 받을 수 있을듯한 썸씽일지도 모르고 스바루 : 그것이 나의 사심 하나 들어가지 않은 객관적인 평가야 람 : 그런걸로 해둘게 렘 : 강평, 감사합니다, 스바루 군! 언니도 렘도 콧대가 높아지는 느낌이에요! 람 : 로즈월 님도 채점과 평가를 부탁드려도 될까요 로즈월 : 그렇구나 ······ 로즈월 : 4점, 으로 해둘까나 람 : !? 렘 : 그럴수가 ······ !! 로즈월 : 나쁘지는 .. 번역/리제로 : Lost in Memories 2021. 11. 20. 이전 1 ··· 96 97 98 99 100 101 102 ··· 209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