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번역/리제로 : Lost in Memories682 리제로스 가챠 로그인 ~온천 시온~ 【단풍이 춤추는 온천】 시온 으음! 전망이 예뻐서 최고예요! 그야말로 풍광영미! 아, 풍광영미는 이렇게 쓰는 말이 맞을까요? 아무래도 상관이 없겠죠! 자잘한 부분에 신경을 쓰면 느긋하게 있지 못하죠 ─── 후아 ─, 기분이 좋네요 ······ 라이라도 겸손떨지 말고 같이 왔으면 좋았을텐데 ─ 그런데, 냉정하게 생각하면 한 번만 들어가야만 한다는 건 아니죠 ······ 한 번 더 권해 볼까요! 번역/리제로 : Lost in Memories 2022. 10. 31. 리제로스 가챠 로그인 ~온천 라이라~ 【달빛의 온천】 라이라 으음, 후우 ······ 산에 있어서 조용하네 시온이 있었다면 풍경이 어쩌고 하면서 시끄러웠을 테니 혼자 오는 게 정답이었네 이틈에 조금이라도 쉬자 ─ 누구야!? 여우? 왜 이런곳에 ······ 아니, 자연에 둘러싸인 장소니까 작은 동물 정도는 있어도 이상하지는 ······ 않지 뭘 쫄고 있담? 혼자 있고 싶어서 일부러 이런 시간에 왔는데 너무 조용하네, 라고 생각하고 ─ 목욕 정도는 시온이랑 같이 들어와도 됐으려나 번역/리제로 : Lost in Memories 2022. 10. 31. 리제로스 Memory Snow 6화 / 분기 : 율리우스 Ver 결착 ─ 팩과 율리우스의 싸움에 드디어 결착이 난다 과연 승자가 될 자는? ─ 왕도 교외 황야 / 낮 ─ 그것은 순식간에 벌어진 공방이었다 팩이 쏘아낸 얼음뭉치를 재빨리 빠져서 다가간다 검이 무지개빛 반짝임을 쏘아낸 건 이번이 두 번째였다 두 사람을 중심으로 휘몰아치는 눈보라는 보고 있던 사람들의 시야를 하얗게 덮고 잠시 뒤, 마나의 여파가 모든 것을 날려버린다 눈이 날아가고 맑은 하늘이 보이는 가운데 ─ 팩 : ─── 율리우스 : ─── 팩 : 제법이네 ─ 팩의 작은 목구멍 안쪽에는 최우의 기사가 내밀은 검끝이 확실하게 닿여져 있었다 리카드 : 오오오! 해버렸어어어어!! 마침내 율리우스 녀석이 대정령에게 한 방 먹였다고 ─ !! 미미 : 이얏호우 ─ ! 율리우스 굉장해 ─ !! 리카드 : 하지만 율리우.. 번역/리제로 : Lost in Memories 2022. 10. 22. 리제로스 Memory Snow 5화 / 분기 : 율리우스 Ver 카라라기의 유파 ─ 아나스타시아를 따라서 스바루 일행도 연습장으로 이동하고 그곳에서 기다리고 있던 건 ······ ─ 왕도 교외 황야 / 낮 수인 : 예이, 어서 오십쇼! 막 구운 다이스키야키 먹어 봐! 다른 수인 : 막 따온 링가 주스야! 싸게 사가! 에밀리아 : 여기가 연습장 ─ ? 영상 영상 놀란다 (즉흥 500) 기뻐한다 (즉흥 600 / 매력 200) 아무리 봐도 축제 회장이잖아! 오오, 불타오르네! 에밀리아 : 가게도 엄청 많이 있고 ······ 앞으로 싸울 분위기는 아닌 것 같은데 에밀리아 : 그, 그렇네 ······ 뭔가 엄청 즐거워 보여 에밀리아 : 다들 즐거워 보여 에밀리아 : 하지만 생각했던 모의전의 분위기랑 달라서 조금 놀라버렸어 아나스타시아 : 『최우의 기사』 대 『대정령』 이라니.. 번역/리제로 : Lost in Memories 2022. 10. 21. 리제로스 Memory Snow 4화 / 분기 : 율리우스 Ver 에밀리아 : 응, 엄청 큰 상회의 사람들이야 스바루 : 그런 곳에 팩의 상대가 될 만한 실력자가 있어? 스바루 : 상인이라고 하면 그거인가? 주판을 무기로 쓴다던가 에밀리아 : 주판이라니, 이상해 그걸 무기로 쓸 수 있을 리가 없잖아 장난치면 못 써 스바루 : 어이쿠, 주판은 있었나 어느 정도는 도구의 공통점이 있기는 했으니까 ······ 에밀리아 : ─ ? 팩 : 나는 마나를 발산할 수만 있으면 어떤 무기를 가진 녀석이라도 상대할 거야~ 스바루 : 마나가 흘러 넘치는 탓인지 팩 씨의 혈기가 왕성해져 가네 ······ ! 그 무렵, 호신 상회 아나스타시아 : ─── 율리우스 : 아나스타시아 님, 여기에 계셨 ······ ─ 상태가 나아지지 않으셨습니까? 아나스타시아 : 아아, 율리우스. 그건 아니야 아나.. 번역/리제로 : Lost in Memories 2022. 10. 19. 리제로스 추억향 8-30 제로부터, 둘이서 ─ 장렬한 싸움의 끝에 시온과 라이라는 새로운 한 걸음을 내딛을 수 있을 것인가 ······ ─ 로보스 고지 정상의 요새 (추억향) / 낮 라이라 : ─── 라이라 : ─ 제로부터, 라 시온 : ─ 라이라? 라이라 : ─ 나도 너야 시온 : ─ 네? 라이라 : 몽환술사의 일족에게 있어서 이름을 가진다는 게 어떤 의미인지 설명할 필요도 없잖아? 라이라 : 15세 시험을 통과하고 이름을 받고서야 처음으로 부모에게 애정을 받았다 라이라 : 자신이 누구인지를 알고 타인과의 연결을 느끼게 되는 첫 경험 라이라 : 기쁘지 않을리가 없잖아 라이라 : 네게서 이름을 받고 나는 내가 되었어 라이라 : 그러니까, 고마워 ······ 정말, 그것 뿐이야. 말 그대로의 의미야 시온 : 라이라 ─ 시온 : 저.. 번역/리제로 : Lost in Memories 2022. 9. 11. 이전 1 ··· 24 25 26 27 28 29 30 ··· 114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