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리제로스686 리제로스 2장 15화 주술사의 정체 ─ 아람 마을에서 장보기와 주술사 탐색을 끝내고 저택으로 돌아오는 스바루 지금까지 없었던 전개가 눈앞에 떨어지는데 ······ ─ 로즈월 저택 현관 앞 / 저녁 스바루 : 드디어 저택에 돌아왔네 ······ 이 짐들 더럽게 무거웠다고 ~ ! 짐들을 드디어 내려놓을 수 있게 된 스바루는 문 앞에서 숨을 고르며 자신을 칭찬한다 스바루 : 그래도 잘했어, 나 자신, GJ! 진짜 GJ! 렘 : 네 네, 수고하셨어요 람 : 그래 그래, 고생했어 로즈월 : 오오, 셋이서 같이 있다니 이건 고생이 줄었구우나 람 : 로즈월 님 스바루 : 어디 나가나봐? 로즈월 : 정답 로즈월 : 평소 복장이라면 아무래도 불편한 꼴을 당하다보니 어쩔 수 없이 갈아입은것이지이 렘 : 손님인가요? 람 : 외출인가요? 로즈월 .. 번역/리제로 : Lost in Memories 2021. 5. 5. 리제로스 2장 14화 우는걸 그만뒀으니까 ─ 에밀리아에게 위로를 받은 스바루는 부끄러움을 금치 못하고 주술사에 대한 단서를 찾으러 베아트리스에게로 향한다 ─ 로즈월 저택 금서고 / 밤 스바루 : 짝사랑하는 여자아이에게 눈물콧물 범벅으로 엉망진창 저지르다니 ······ 스바루 : ······ 이게 무슨 수치 플레이냐 안돼, 난 이제 글러먹었어 ······ 베아트리스 : ······ 한밤중에 방에 쳐들어와서까지 하는 말이 그거인걸까나 스바루 : 나랑 너의 사이니까 너무 거절하지 말아줘, 베아꼬맹이 베아트리스 : 베티가 너랑 무슨 관계 ······ 잠깐 방금 뭐라고 부른거야? 스바루 : 아아, 베아 꼬맹이 말인가 난 친근감을 표현하는 애칭은 거리낌없이 쓰려고 스바루 : 그러니까 너를 베아꼬맹이라고 부를거야 정 넘치는 애정의 증거!.. 번역/리제로 : Lost in Memories 2021. 5. 4. 리제로스 2장 13화 만들어진 웃음 ─ 주변의 신뢰를 얻기 위해 사용인 일을 있는 힘껏 노력하는 스바루 아무에게도 이해받을 수 없는 싸움은 그의 정신을 조금씩 갉아먹어간다 ······ ─ 로즈월 저택 정원 / 아침 스바루 : 굿모닝! 오늘 날씨 맑음! 세탁물 상태도 최고! 행복한 하루가 되겠어! 스바루 : 자, 빅토리! 에밀리아 : ······ 오늘도 아침부터 기운이 넘치네 스바루 : 그래! 오늘도 언니 메이드에게 이것저것 지도교육 받고 사용인 라이프 만끽할거야! 스바루 : 그리고 그 생활에 지쳐버리면 에밀리아땅의 무릎에 놀러갈거니까 시간 비워놔주라! 팩 : 흠냐 ······ 음 ······ 스바루 : 그 모습은 그야말로 고양이네! 정령이라도 졸리거나 한가봐!? 늦잠도 자려나!? 팩 : 너희도 피로가 누적되면 졸리잖아? 정령.. 번역/리제로 : Lost in Memories 2021. 5. 2. 리제로스 2장 12화 리스타트 ─ 모두 구한다 그 결의를 가슴에 품고 스바루는 다섯번째 첫날로 돌아간다 ─ 로즈월 저택 객실 / 아침 스바루 : 돌아왔어 ······ 렘 : 언니, 언니 손님은 아직도 잠꼬대를 하시나봐요 람 : 렘, 렘 손님은 저 나이가 되어서도 멍청한가봐 스바루 : ─── 다섯번째 첫 대면에 스바루의 심장이 요동친다 렘이나 람에 대한 공포나 두려움도 남아있다 하지만 ─ 렘 : 손님, 무슨 일이신가요? 몸 상태가 나쁘신가요? 람 : 손님, 무슨 일이야? 지병이 발작했어? 주저한다 (지식 30) 주저하지 않는다 (즉흥 30) 아, 어디보자 ······ 잠깐 빌릴게 ······ 스바루 : 잠깐 실례할게 스바루 : ······ 렘 : 앗 람 : 아 스바루 : ······ 스바루 : 아아, 역시 그랬구나 ······.. 번역/리제로 : Lost in Memories 2021. 5. 1. 리제로스 어린이날 갑옷 투구와 아기 고양이 ─ 이 이야기는, 있을지도 모르는 가능성의 한 조각 ─ 왕도의 큰 길 / 낮 스바루 : 에밀리아땅의 시중을 드는 위치에 있지만 여전히 중요한 용건에는 불려가지 못한다, 인가 뭔가 진보되는게 없네 ······ 스바루 : 모처럼 왕도에 나왔겠다 과일 가게 아저씨나 만나러 ─ ??? : 아! 미미 : 오부아, 옴뇸뇸, 냠냐무냠냠! 헤타로 : 누나, 햄버르거 때문에 무슨 말인지 모르겠어 스바루 : 오, 미미랑 헤타로인가 언제 만나도 소란스럽구만, 특히 누나쪽이 헤타로 : 네, 나츠키 씨, 안녕하세요 오늘은 혼자이신가요? 스바루 : 에밀리아땅이랑 같이 있었지만 지금은 심부름 대기중 헤타로 : 저희도 그래요 아씨의 일이 풀릴때까지인데 저도 누나도 감찰역으로 온거라 ······ 미미 : 냠냠.. 번역/리제로 : Lost in Memories 2021. 4. 29. 리제로스 갑옷무사 토벌 이벤트 단오의 시련 추억향에서는 ─ 시온 : 스바루 씨의 몽환술사 시련 ~ ! 두근두근 콩닥콩닥 ~ 스바루 : 이봐, 뭘 자연스럽게 시작하려 드는거야 ······ 시온 : 어머나, 자연스러운 사이가 아니던가요? 그렇다면 ······ 시련이 부족하지 않을까요? 스바루 : 싫은 방향으로 확대해석 하지 말고! 지금까지 시련만으로도 엄청 화나는데! 시온 : 습관이 될 정도로 시련을 해나가다보면 스바루 씨의 정신도 한가할 틈이 없어질거라 생각해요 스바루 : 내가 한가하다는 전제를 두고 이야기를 진행하지 말아줄래!? 시온 : 그래서 이번에도 시련을 준비했어요! 스바루 : 예쁘게 날 무시하고 대우가 개판이잖 ······ 엥, 잠깐! 스바루 : 갑자기 웬 수인이 와풍 갑옷이야? 여기서는 약속된 서양 세계관인게 아니냐고! 시온.. 번역/리제로 : Lost in Memories 2021. 4. 28. 이전 1 ··· 96 97 98 99 100 101 102 ··· 115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