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금서와 수수께끼의 정령 / 말괄량이 길들이기 7
스바루의 제안으로 결정된 피크닉 갈곳은 펠트의 거듭되는 도주극에서 발견된 저택에서 가까운 장소에 있는 약간 높은 언덕으로 정해졌다 펠트는 도착하자마자 한쪽에 핀 꽃밭에 몸을 던져넣었다 펠트 : 하아 ~ 기분좋아 ~ 람 : 펠트 님, 그만둬주세요. 그렇게 흔들고 계실때가 아닙니다 펠트 : 지금은 쉬는중이잖아. 마음대로 하게 해줘 펠트 : 이봐, 펠트, 밥먹자! 펠트 : 그래, 금방 갈게 펠트 : 맛있네. 형씨, 거기 그것도 주라 람 : 펠트 님, 그렇게 말하시면 못써요 스바루 : 욘석아, 람한테 혼난다. 정중하게 말해야지 펠트 : 미안 미안, 너무 맛있어서 그만 렘 : 맛있다고 평가해주셔서 렘은 기뻐요 람 : 펠트 님, 음식을 입에 넣고 말하시면 안됩니다 식사도 작법의 하나이며, 그것을 따르는게 일류입니다..
번역/리제로 : 금서와 수수께끼의 정령
2021. 8. 30.